20대 연구원이 말하는 월급이란? "월급 300만원은 12억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직업은 새로운 자산이다'

 

1.

현재 은행 예금 이자가 3~4% 정도하는데 이를 적용하여 12억원을 은행에 예금하면 약 300만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즉, 월 300만원의 소득은 자산 약 12억과 같은 효과가 있다.

안정된 삶을 위해서는 꾸준한 현금흐름이 중요하다. 재테크처럼 성과가 오르락내리락 하지않고, 월급처럼 꾸준히 통장에 들어오는 현금이 반드시 필요하다. 과거 신입사원 초봉이 3천 6백만원 수준이면 어느정도 대우를 받는 보수 수준이었으나, 이제는 그저 그런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정도가 되어 버렸다. 우리는 벌어들이는 소득이 시원찮아 재테크를 한다. 그러나 우리의 소득은 꾸준한 현금을 창출하는 중요한 자산으로 꾸준한 현금 유입은 재테크가 아닌 본업에 충실할 때 가능함을 알아야 한다.

 

12억원 예치시 발생하는 1년 이자

 

"나는 부업으로 월 300만원 씩 번다"

"재테크로 파이어족 이루기"

 

 

2.

부쩍들어 돈에 대한 자극적인 글이 인터넷에 떠돌아다닌다. 돈은 다다익선이라 생각하는 우리는 자극적인 제목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내가 염려되는 것은 재테크와 부업의 가능성을 보고 올인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퇴직금을 투자해 목돈을 굴린다던지, 일하는 시간을 유튜브, SNS, 블로그 등에 투자해 다양한 파이프라인으로 돈을 벌겠다든지 등등. 심한 경우에는 흔히 말하는 몰빵을 해 인생을 걸어버린다.

자극적인 글을 읽고 영감을 받아 '나도 해볼까?',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에 자신감을 갖고 시도하는 것은 좋다고 본다. 그렇게 시작하는 거니까. 그래도 월급이란 안정적인 현금창출 수단을 내던지면서까지 하지 말자는 것이다. 우리의 보험은 직장이고 월급임을 잊지말아줬으면 좋겠다. 또한, 자극적인 글이 나오기까지 적어도 글쓴이는 지금처럼 힘든 취업난을 뚫기 위한 피나는 노력과 시간이 있었다는 건 짚고 넘어가자.

 

 

마지막 말.

직장인이라면 모두 꾸준한 현금을 창출하고 있다. 더 많은 소득을 벌기위해 다들 부업, 주식, 코인, 부동산 등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시도 하고 있다. 하지만 수익이 나기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 인내의 시간 속에서 90% 이상의 투자자가 떨어져나간다. 수익이 난다할지라도 들쑥날쑥한 수익의 변동성과 조금만 여유를 부리면 수익의 지속성은 떨어지고 만다. 월급처럼 꾸준한 현금을 창출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월급 + α"

 

이 α를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정녕 없을까?

있다. 그것도 안전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충족시켜 원금도 지키고 수익 욕구를 채울 수 있는 방법.

'공모주 청약'

벌써 김 새버리고, 시큰둥한 독자들의 표정이 눈에 선하다. ㅋㅋㅋㅋ

사람들은 말하겠지. "누가 쥐꼬리만한 금리 정도의 수준으로 돈을 벌고 싶대? 부자가 되고 싶다고!"

하지만 투자를 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공모주 청약이 해마다 변함없이 금리 이상의 수익을 안겨주고, 생각 이상의 짭잘한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는. 그리고 생각해봐라. 과연 우리 중에 종잣돈을 투자해서 해마다 시장상황에 관계없이 꾸준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직장인이라면 주식을 공부하는 기초단계로써 공모주가 적절한 난이도와 눈높이를 기를 수 있는 것은 물론 수익까지 덤으로 선물을 줄 것이다. 무조건 성공하는 공모주 3대 원칙도 업로드 할 예정이니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

 

 

끝!

 

*해당 글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동시 작성하고 있습니다.

 

 

https://duckduck1378.tistory.com/2

20대 연구원이 바라본 재테크 패착의 원인 : 마케팅

https://duckduck1378.tistory.com/1

"급할 것 없는 20대 연구원의 투자 성향"